든든하면서도 건강한 비건 식단을 찾고 있다면 밥 대신 곡물과 채소를 듬뿍 담은 샐러드볼은 어떨까요? 포만감은 물론, 다양한 영양소까지 챙길 수 있는 샐러드볼 레시피 6가지를 소개합니다.

퀴노아 + 병아리콩 + 오이 + 올리브 + 발사믹 드레싱
고단백 곡물인 퀴노아와 병아리콩에 아삭한 오이, 짭짤한 올리브를 더해 든든함을 더했습니다. 새콤한 발사믹 드레싱으로 마무리하면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볼이 완성됩니다.
퀴노아와 병아리콩은 삶아서 준비하고, 오이는 얇게 썰고, 올리브는 반으로 잘라줍니다. 모든 재료를 볼에 담고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 버무려줍니다. 취향에 따라 채소를 추가하거나 드레싱을 바꿔도 좋습니다.
퀴노아와 병아리콩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오이와 올리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여줍니다.
고구마 + 아보카도 + 브로콜리 + 타히니 소스
달콤한 고구마와 부드러운 아보카도, 톡톡 터지는 브로콜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샐러드볼입니다. 고소한 타히니 소스는 샐러드의 풍미를 더욱 살려줍니다.
고구마는 삶거나 구워서 준비하고, 아보카도는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먹기 좋게 썰고, 브로콜리는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모든 재료를 볼에 담고 타히니 소스를 뿌려 버무려줍니다.
고구마는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를,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을, 브로콜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합니다.
현미 + 구운 두부 + 시금치 + 당근 + 땅콩소스
현미와 구운 두부로 든든함을 더하고, 시금치와 당근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했습니다. 고소한 땅콩소스는 샐러드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줍니다.
현미는 삶아서 준비하고, 두부는 구워서 먹기 좋게 썰고, 시금치와 당근은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모든 재료를 볼에 담고 땅콩소스를 뿌려 버무려줍니다.
현미는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를, 두부는 단백질을, 시금치와 당근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합니다.
렌틸콩 + 방울토마토 + 아몬드 + 레몬 드레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렌틸콩에 상큼한 방울토마토, 고소한 아몬드를 더해 든든함을 더했습니다. 새콤한 레몬 드레싱으로 마무리하면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렌틸콩은 삶아서 준비하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아몬드는 슬라이스하거나 잘게 부숴줍니다. 모든 재료를 볼에 담고 레몬 드레싱을 뿌려 버무려줍니다.
렌틸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울토마토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아몬드는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현미 + 가지구이 + 후무스 + 올리브오일
현미와 구운 가지로 든든함을 채우고, 후무스와 올리브 오일로 풍미를 더한 샐러드볼입니다. 가지는 구우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가 살아납니다.
현미는 삶아서 준비하고, 가지는 구워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모든 재료를 볼에 담고 후무스와 올리브 오일을 곁들입니다.
가지는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고, 후무스는 병아리콩으로 만들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토마토 + 바질 + 두부 리코타 치즈 + 발사믹 소스
상큼한 토마토와 향긋한 바질, 고소한 두부 리코타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샐러드볼입니다. 발사믹 소스는 샐러드의 풍미를 더욱 살려줍니다.
토마토는 먹기 좋게 썰고, 바질은 잎을 떼어 준비합니다. 두부 리코타 치즈는 두부, 레몬즙, 영양 효모 등을 섞어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된 재료를 볼에 담고 발사믹 소스를 뿌려 버무려줍니다.
토마토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바질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두부 리코타 치즈는 일반 리코타 치즈보다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